(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시학원연합회와 저소득층 학생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는 '구리 드림 구리 스터디'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발된 저소득층 학생 200명에게 학원비 전액이 1년 동안 지원된다.
이 사업은 시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자녀, 소년소녀가장 등을 신청받아 학원연합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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