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40% 저소득층 수도요금 지원책 외면"

2010-10-08 14:31
  • 글자크기 설정

전국 지자체 40% 가량이 저소득층의 수도요금 감면과 요금 체납 때 단수조치 유예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영수(한나라당)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시·도·군 162곳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수도요금 감면제와 요금 체납시 단수 유예제도 등 2개 정책 모두 이행하지 않는 지자체는 전체 39.5%인 64곳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