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대우증권은 결혼 이주여성들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해 7개 국어로 펴낸 '한국음식 요리책자'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전날 서울 소재 시민사회단체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에 1차분 책자 1만7000권을 전달했으며 모두 5만2000권의 요리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요리책은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 7개국어로 44가지 한국 대표음식에 대한 상세한 조리법을 해당 음식의 문화적 의미까지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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