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는 6일 세계적 바이오 제약기업인 크루셀을 24억1000만달러에 사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J&J는 이미 작년 3/4분기 크루셀 지분 17.9%를 인수한 바 있으며, 지난 9월 크루셀과 진전된 대화를 계속 중이라고 밝혀 합병을 예고해왔다.
한편 J&J는 지난해에도 의약 연구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알츠하이머병 예방 백신 공동개발 노력의 일환으로 아일랜드 생명공학 기업 '엘란(Elan)'에 14억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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