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항공기 사고 위기대응 훈련

2010-10-07 14: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토해양부 서울지방항공청과 인천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에 대비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사고 위기대응 초광역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벌였다.

20여개 기관에서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항공기가 착륙하다가 기체 이상으로 탑승동과 충돌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고서 비상탈출과 구출, 응급이송, 화재 진화 등 사고 수습 체계가 원활히 작동하는지 점검코자 마련됐다.

이번 훈련엔 아시아나항공의 실제 항공기와 소방방재청 헬기 4대가 동원됐으며 항공기 화재진압 전용소방차와 중앙 119구조대 구조견, 화재진압용 로봇 등 특수장비가 투입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