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네이처 리퍼블릭은 한방 보습 라인 ‘발효 명가’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영지버섯 발효수와 7가지 약재를 전통 한방 발효 비법으로 빚어내 피부의 건조함을 달래주고 깊은 보습과 영양을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발효 명가’는 정제수 대신 영지버섯 발효수를 100% 사용해 수분을 촉촉하게 채워 탄력을 되살려준다고.
네이처 리퍼블릭만의 독자 처방을 적용한 ‘발효 명가’ 라인은 5가지 화학성분(파라벤, 벤조페논, 미네랄 오일, 인공 색소, 동물성 원료)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다.
또한 물을 미세한 점토로 걸러내 해독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고유의 미네랄 워터인 지장수(MD 301 WATER)가 들어있어 계절 변화와 스트레스로 손상된 피부를 정화시켜준다.
‘발효 명가’는 수액, 유액, 진액, 크림, 아이크림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대는 각 9900원~1만900원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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