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슈퍼모델 1위, 낭랑 18세 윤다영

2010-10-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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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윤다영(18·백신고 3년)이 ‘제 19회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저녁 충남 천안의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열린 2010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윤다영은 1400: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 진출자 36명 중 당당히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김혜지(21·버지니아주립대 휴학)와 정은혜(22·한국방송통신대 휴학)가 차지했으며 유가희(22·대덕대학 졸업), 강은정(19·전대사대부고 졸업), 탁화영(20·동덕여대 2학년), 이지현(19·잠실여고 졸업), 박소연(20·대덕대학 2학년), 김사라(23·상명고 졸업), 노주영(25·대경대학 3학년), 김혜지(22·백석문화대 졸업) 등도 최종 결선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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