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고문에 김중회 전 KB금융 사장 영입

2010-10-04 17:2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카드는 4일 김중회 전 KB금융지주 초대 사장(사진)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고문은 올해 초 KB금융 사장에서 KB자산운용 부회장으로 옮겼다가 지난 7월 사표를 내고 물러났었다. 이후 2개월여 만에 금융권에 복귀한 것으로 김 고문은 현대카드 경영진을 도와 경영자문 등을 도맡을 예정이다.

그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옛 은행감독원 검사국을 거쳐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1국장과 부원장 등을 지냈다.

sommoy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