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간절기엔 아웃도어가 제격!

2010-10-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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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하는 요즈음 같은 간절기엔 아웃도어가 제격이다. 아웃도어 제품은 방풍, 방수, 발수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패션성까지 갖추고 있어 추천할 만하다.

▲일교차 큰 간절기, 기능성 바람막이로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한낮에 덥다고 반팔만 입고 나왔다간 쌀쌀한 날씨에 후회하기 쉽상이다. 방풍, 방수, 발수의 기능성이 뛰어난 바람막이 재킷은 편안하고 쾌적하게 몸을 보호해준다.

또한 가볍고 구김이 잘 가지 않아 휴대하기 편해 변덕스럽게 변하는 기후나 날씨에 유용하다.

노스페이스의 자스퍼 자켓은 하이벤트 2L소재로 우수한 방수성을 지녔으며 독특한 포인트컬러 배색과 함께 슬림핏으로 날씬한 실루엣까지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평소 즐겨 입는 반바지나 면바지에 컬러풀한 포인트 컬러의 바람막이 재킷 하나면 간절기 패션으로 제격이다.

▲외출이나 야외활동엔 스타일리쉬하게 믹스 앤 매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같은 가을 주말에는 아웃도어 제품으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둘 다 잡을 수 있다.

허리 라인을 강조 할 수 있도록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 처리가 된 점퍼나 벨티드 재킷을 스커트나 레깅스와 매치하면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다.

 
소재가 가볍고 부드러워 편할 뿐 아니라 블랙, 그레이, 베이지톤의 컬러를 매치해 캐주얼한 오피스룩으로도 손색 없다.

▲레인부츠 4계절 활용법

레인부츠는 비오는 여름에만 신는다는 편견을 버려라. 간절기 때에도 레인부츠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패딩부츠나 양털부츠가 부담스러운 간절기엔 레인부츠에 매치되는 컬러 니삭스나 레깅스를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릴수 있으며 가을비에도 대비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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