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KBS '스펀지 제로'에서는 '매운맛 로드' 2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개그맨 허준은 제한된 시간안에 매운 돈가스를 모두 먹어야 통과하는 미션에서 단 두 조각을 먹고 포기선언을 했다.
이외에도 '대왕 돈가스'를 주어진 시간 안에 모두 먹는 미션으로 여러차례 소개된 적이 있는 이 돈가스점은 신대방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6개월 공짜로 먹으려다 6개월간 아무것도 못 먹는 것 아니냐" "보는 사람의 입안 마져 얼얼해 지는 것 같다"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