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현대자동차는 지난 2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XI 노박 조코비치 vs 앤디 로딕' 경기에 참가한 주요 선수들에게 차량 6대를 의전용으로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에쿠스 2대, 제네시스 2대, 그랜드 스타렉스 2대 등 총 6대를 선수들이 체류 기간 이동하는 데 사용하도록 지원했다. 현대차는 또 이날 경기에 현대차 출고 고객 300여명을 초청하고, 대형 스크린 및 경기장 안팎에 현대차 로고를 노출시키는 '브랜드 마케팅' 활동도 벌였다. 추첨을 통해 관객 1명에게는 신형 아반떼 1대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