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5시15분께 경기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문구류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1동(297㎡)과 옆에 있던 컨테이너 박스 2동(각 24㎡)이 전소했으며, 정확한 피해액은 추산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