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월 국내 시장에서 133만1천대를 판매해 5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추정한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시장규모는 246만4천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지난달초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에도 하루 개통 1만5천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갤럭시U도 누적 판매 8만6천대에 달하는 등 꾸준한 판매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반 휴대전화 부문도 코비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고, 유무선 통합(FMC)폰인 'SHW-A130'이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