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 25분께 전남 여수시 소호동 송소방파제 부근 바다에서 신모(21)씨가 숨져 떠오른 것을 낚시꾼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신씨는 청바지에 붉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지갑, 휴대전화 등을 그대로 갖고 있었다고 해경은 밝혔다. 해경은 유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신씨의 행적과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