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황정미(경성대 음악학부 교수)씨는 4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슈만을 조명하다'를 주제로 가지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슈만의 '어린이 정경', '헌정', '빈 사육제의 어릿광대' 등을 들려준다. 2만원. ☎ 051-740-583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