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금융지주는 1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와 차세대 건설기계.부품산업 육성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은지주와 경북은 앞으로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사업 지원, 경제자유구역 조성 및 기업유치, 지역 전략산업 육성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산은지주는 또 경북에 금융지원과 컨설팅,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전담창구도 운영하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