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9일 글로벌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로부터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은행' 및 '한국내 최우수 Cash Management 은행'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외국환·무역·국제금융 전문은행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신상품을 끊임없이 개발, 적용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 상을 10년 연속,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에 9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9월 초에는 파이낸스아시아로부터도 3년 연속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 및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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