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사적 판촉전략 일환으로 전국의 모든 토지·주택을 '원스톱' 서비스 받을 수 있는 'LH 판매센터'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본사 1층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LH 판매센터에는 토지 및 주택에 정통한 전문직원을 배치해 LH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 모든 토지와 주택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즉시 계약체결도 가능하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안내 및 금융대출, 세무·법률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말에도 운영예정이다.
특히 LH는 의료법인이나 유치원 연합회, 개별투자자 등 잠재적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LH는 현재 상업용지, 주차장용지 등 주요 보유토지에 대해 토지리턴제, 무이자 할부판매, 선납할인 등 다양한 판촉제도를 시행중이다. 또 단지내 상가 등에 대해 40~50% 할인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가두판촉, 투자설명회, 1대1 고객맞이 및 노사가 공동으로 판촉행사를 펼치는 등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00-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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