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 한옥민 부사장이 태국우정상을 수상했다.
모두투어는 한 부사장이 지난 27일 방콕 센터라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2010 태국우정상 (Friends of Thailand Award 2010)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태국우정상은 2년에 한번 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업체 및 개인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한 부사장이 개인자격으로 단독 수상했다.
태국정부관광청은 한 부사장의 수상에 대해 태국 고유의 문화와 환경보존에 대한 태국 홍보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 것이 높이 평가됐다고 시상의 이유를 밝혔다.
한 부상장은 수상 소감에서 "태국은 아시아 최고의 관광대국으로서 모두투어가 창립된 이래 언제나 가장 중요한 관광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믿음과 협업으로 양국간의 원활한 관광 지속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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