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한만희)은 총 8049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6951억원보다 15.8% 증가한 것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정부청사 건립비가 올해보다 1034억원 늘어난 2천409억원으로 대폭 확대됐고, 광역교통시설은 3381억원이 반영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