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재송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지상파방송측과 케이블방송측이 28일 만나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고 추후 계속 논의를 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이후 양측과 개별 접촉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고, 이번 주 중 3자 대화의 자리를 다시 만들 예정이다. mosteve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