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수출 담당자는 "우리는 일본 수출 승인장을 받지 못했다"며 "상무부 지사는 (승인장 발부 중단이) 전산 시스템 오작동 때문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으로의 수출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이 담당자는 덧붙였다.
장쑤(江蘇)성 이싱(宜興)시에 있는 이 회사는 생산 물량의 30%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앞서 25일 중국 상무부는 희토류의 대일 수출 중단과 관련한 일본 외무성의 문의에 대해 정부가 중단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답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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