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한국시각)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과 만나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윤 장관은 이날 미 재무부를 방문해 가이트너 장관과 서울 G20 정상회의 의제 전반에 대한 미국의 협조를 당부했으며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