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바이오시리즈 노트북을 출시했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소니코리아는 새 노트북 '바이오 S시리즈'와 '바이오 F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 S시리즈는 13.3형 크기에 최신형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충격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보호기술을 적용했다.
'바이오 F시리즈'는 인텔의 최신 쿼드코어 i7-740QM과 최신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16.4형 풀HD 화면을 채택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개선했으며 디지털 카메라 손잡이 부분에 사용되는 재질을 팜레스트 부분에 적용해 손목의 피로도를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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