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27일 열린 제5차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하고 29일 귀국한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24개 FSB 회원국의 금융정책당국과 12개 국제기구 최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국제 금융안전망 구축, 장외파생상품 거래 방식 개선 등 오는 11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 보고할 금융개혁 과제와 FSB 지역그룹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