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분양가격은 110만∼120만원으로 최소 분양면적은 1650㎡이다.
지원시설용지와 기반시설을 포함, 총면적 81만㎡의 안성제4일반산업단지는 270억원을 들여 2013년 말까지 부지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평택음성고속도로 남안성나들목에서 5분,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에서 2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의 안성 제2.제3일반산업단지와 미양2일반산업단지, 미양농공단지와의 연계로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경기도시공사 이한준 사장은 "단지 조성공사로 1600여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2천168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며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1만6000여명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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