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창업 교육을 받은 이들의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부터 `창업카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창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전문가 강의와 상담을 하는 오프라인 모임도 여는 인터넷 카페이다. 창업카페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창업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과 예비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된 10∼15명의 회원을 둔다. 카페 운영은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5곳에 설치한 창업 교육 기관인 소상공인 혁신아카데미에서 맡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