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우려와 중국ㆍ한국 경기선행지수 상승 전환 기대감이 대립하면서 박스권 내에 움직이겠지만, 조정을 받더라도 이를 저가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11년에 2조196억달러 가량의 통화가 풀림에 따라 설비투자의 혜택을 받는 자본재를 중심으로 주식시장의 대세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