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의 현장밀착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그린카인재양성센터(센터장 김지순 교수)가 28일 울산대학교 국제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정갑윤 국회의원, 김영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경제국장, 배영찬 한국연구재단 연구진흥본부장, 김도연 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대 그린카인재양성센터는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2010년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14년까지 총 180억6천200만원을 지원받아 자동차 기술 개발, 그린카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