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8일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자 법무부, 외교통상부, 식약청 등과 함께 제6차 행정내부규제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번 회의에서 출입국 관리, 식ㆍ의약품, 산업안전 등 6개 분야 46개의 규제 개선 과제가 확정됐다. 우선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의약품의 효능과 부작용 등 정보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의약정보 도서관'이 구축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