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과 금리에 대한 한국은행의 영향력이 외국인 투자자에게 넘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금융연구원 김정한 연구위원은 28일 `외국인 채권투자 확대와 주요 특징' 보고서에서 외국인 채권투자가 시중금리를 낮춰 한국은행 통화정책의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