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 ELW 22개 종목 신규 상장

2010-09-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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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28일 780억290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3개, 풋 워런트 3개와 현대모비스, 현대차,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POSCO, 현대제철, 대우증권,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6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292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30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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