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한국암웨이 리더십 세미나'가 제주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2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한달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린다.
간치앙 중국암웨이 CEO와 마틴 리우 대만 암웨이 CEO, 국내 자영사업자 등 모두 8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인근 호텔들도 반사 이익을 거두고 있다. 세미나 기간 동안 중문관광단지내 특급호텔 객실 예약률을 100% 가까이 근접했다. 이 기간동안 60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제주도는 전망했다.
리더십 세미나는 한 해 동안 일정 수준 이상의 영업적 성과를 낸 암웨이 자영사업자를 초청하는 인센티브 투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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