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현대건설 우선주와 현대상선이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건설 우선주는 전 거래일보다 14.89%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도 13.13% 상승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도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전날 현대차가 단독 인수합병(M&A)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인수전이 시작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