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3시54분께 부산 남구 감만2동에 있는 한 수출입 화물 물류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보관중이던 원자재와 식품, 창고 내부 등을 태워 8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현장을 감식하는 한편 목격자와 창고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