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현금서비스 계속 줄어든다

2010-09-28 07:28
  • 글자크기 설정

신용카드사들이 현금대출 업무를 축소하면서 전체 카드 이용실적에서 현금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를 합한 전체 카드 이용실적(239조1681억원) 중 현금서비스 비중은 16.7%(40조164억원)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8.9%)보다 2.2%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이 비중은 한때 60%가 넘을 정도였지만 2003년 카드 대란을 겪은 이후 줄어들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