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국인 입국자 300만명 넘는다

2010-09-28 07:18
  • 글자크기 설정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이 2012년에 연간 기준으로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의 중국인 입국자 수는 126만2천여 명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44.6% 늘었다.
이 수치는 작년 연간 수준(134만2천여 명)에 이미 근접한 것이다.

관광공사 박정하 중국팀장은 "이런 추세라면 올해 200만 명, 2012년에 300만 명의 중국인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자발급 완화 조치를 중국인의 한국 방문을 촉진하는 하나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