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장관, "中 전력설비에 수입세 징수하라"

2010-09-28 07:33
  • 글자크기 설정

빌라스라오 데쉬무크 인도 중공업부 장관이 중국 전력설비에 대해 14%의 수입세를 징수할 계획이라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데쉬무크 장관은 중국산 전력설비에 대해 14%의 수입세를 거둬들여 자국 제조업체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보일러, 터빈 등 전력설비 영역에서 중국과 인도 제조업체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중국 업체는 인도 업체보다 더욱 낮은 가격으로 전력 설비를 전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