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내년 1월부터 중국에 상업적인 석유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이 27일 국영 송유관 업체인 트란스네프트의 니콜라이 토카레프 최고경영자(CEO)를 인용해 보도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26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중국 방문을 시작한 가운데 양국간에 이런 내용의 석유공급 계약 체결이 있을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