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내외 유명 조리사를 접견하고 한식 세계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한다.
한식세계화추진단 명예총재인 김 여사는 이날 `서울 고메(Seoul Gourmet) 2010'에 참석 중인 9명의 조리사로부터 우리나라의 음식문화 및 재료를 활용한 한식 세계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또 음식 재료의 조화를 생각하면서 몸에 좋은 음식으로 만든 한식은 웰빙 음식으로서 친환경을 강조하는 세계적 흐름과도 맞는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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