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롯데아이몰이 롯데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 선전을 응원하며 롯데자이언츠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자이언츠의 3년 연속 준플레이오프 경기 진출을 기념해 자이언츠의 경기가 종료되는 날까지 롯데자이언츠몰의 가을 신상품, 유니폼, 패션잡화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자이언츠몰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선수유니폼은10% 할인 판매한다.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과 동일한 제품인 ‘프로페셔널(10만7100원)’, 고급형으로 제작된 팬유니폼 ‘어센틱(7만2000원)’, 보급형인 ‘레플리카(3만4200원)' 등 총 3가지 종류를 판매한다.
‘롯데자이언츠 집업후드’는 스트리트패션의 대표브랜드 ‘팬콧’에서 제작된 가을 신상품으로 10% 할인쿠폰 적용시 7만1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쌀쌀한 가을 야구경기 관전의 필수아이템 ‘롯데자이언츠 레인재킷(8만9100원)’도 10% 할인 판매한다.
또 9경기 연속홈런으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유니폼은 10월 3일까지 주문한 고객에 한해서만 제작 판매한다.가격은 9만9000원.
한편 롯데홈쇼핑은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자이언츠 어린이 야구교실’을 롯데리아, 롯데자이언츠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오는 10월 진행되는 야구교실은 초등학교 2~6학년(만8~12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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