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미 연구원은 "LED TV 수요 부진으로 하반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칠 전망"이라면서도 "여전히 내년 LED TV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부터는 LED 조명에 대한 매출이 기대된다"며 "카메라 모듈 등 모바일 사업이 빠르게 개선된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특히 TV 및 휴대폰 부품 비수기가 지나는 내년 초 주가 흐름은 견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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