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시는 2010 서울관광사진전 수상작 순회 전시회를 오는 11월8일까지 청계광장, 서울광장, 청와대 사랑채 등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견석기 씨의 '정겨운 광장시장', 이병진 씨의 '궁녀들', 김상희 씨의 '비내리는 날 광화문의 풍경' 등 1~3차 공모전 대상작을 비롯해 총 63점의 수상작이 전시된다.
서울시는 수상작을 각종 시정 홍보와 서울 관광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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