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출범 석달만에 외유성 활동 '논란'

2010-09-27 07:27
  •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의회가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환수하려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외유성 활동이 아니냐는 논란이 예상된다.

2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해외로 밀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환수하려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서울특별시의회 해외 문화재 찾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활동 계획서에 따르면 위원회는 오는 12월 해외 문화재 환수를 위한 현지 시찰차 일본 궁내청과 프랑스 국립도서관과 기메미술관 등을 찾을 예정이다.

또 내달에는 해외 문화제 환수를 위한 국가 간 네트워크 구축 활동으로 인도, 이집트 등 국가와 교류 및 협력 활동 일정도 잡혀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