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날 저녁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 '2011 대회' 성공개최 기원 대구시립교향악단 초청 연주회에서 사라 장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사라 장은 4살 때부터 바이올린 공부를 시작, 9살 때 링컨센터 뉴욕 필 신년음악회에서 공식 데뷔했다.
그는 1999년에는 연주자들 사이에 가장 권위 있는 상의 하나로 꼽히는 '에버리 피셔 상'을 수상했다.
조직위는 앞서 가수 비와 조용필, 팝페라 테너 임형주, 국악명창 박수관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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