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 아열대 약초 RIS(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사업단은 '한방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은 29일 오후 2시부터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진안홍삼연구소 RIS사업단 최경민 단장, 경기의약연구센터 RIS사업단 오좌섭 단장, 세명대 제천약초 고부가가치 RIS 사업단 김정범 단장의 우수사례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아열대 약초 RIS사업단은 앞으로 3년간 23억 6000만원을 투입해 제주의 청정 향토자원생물(약초)을 활용한 산·학·연 공동연구, 관련기업 기술지원, 마케팅지원 등을 통해 한방산업을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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