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딸은 '아니다'...총리실 해명나서

2010-09-25 17:24
  • 글자크기 설정


국무총리실이 김황식 총리 후보자의 '딸'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총리실은 25일 김 총리 후보자의 누나가 총장으로 있는 동신대 등이 김 후보자의 딸을 시간강사로 채용한 것은 특혜가 아니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총리실은 자료를 통해 "정당한 절차에 의해 채용됐다"면서 "시간강사는 통상 대부분의 대학에서 해당학과의 추천을 거쳐 총장이 채용하며, 후보자의 장녀 역시 해당 대학의 유아교육과에서 추천(학과장 등 학과 전체교수)해 총장이 위촉(교무처장 전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리실은 "특히 김 후보자의 장녀는 미국 주립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석사학위 소지자로 시간강사 채용요건을 충분히 갖췄다"고 강조했다.

인터넷뉴스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