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5일은 날씨로 인한 야외활동에 지장은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한반도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동해안 지방은 지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으며, 강원 영동 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오후 늦게나 밤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인터넷뉴스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