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휴먼리빙, '프리미엄 액상 초유 100' 출시

2010-09-24 12: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휴먼리빙이 100% 액상 초유로만 구성된 'HL 프리미엄 액상 초유 100'을 출시했다.

이번 액상초유제품은 수입품으로 프리미엄급 액상 초유 100%로만 가공됐으며 휴먼리빙에서 독점 공급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초유관련 제품들은 캡슐, 정제, 분말로 가공돼 초유성분 중 일부만을 담고 있으나 'HL 프리미엄 액상 초유 100'은 100% 초유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 규정에 따르면 초유는 젓소의 첫 출산 후 72시간 이내에 분비되는 젖을 말한다.

면역 및 성장물질의 80%가 초유에 포함돼 있으며 생명유지에 유용한 물질인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면역 글로블린, 자연성장의 프로모타 등이 고도로 농축돼 있다.
 

휴먼리빙에서 독점 판매하는 'HL 프리미엄 액상 초유 100'은 제조원인 스탈링 테크놀리지(미국)에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에 준한 초유 전용(무균)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이며 USDA와 FDA에 의해 인증된 낙농업자에게서 24시간 이내에 집하한 초유만으로 생산하고 있다.

정제나 분말로 가공하는 제품들은 고온 또는 저온으로 멸균작업을 거치지만 휴먼리빙의 'HL 프리미엄 액상 초유 100'은 영양성분의 보존을 위해 일체의 열을 가하지 않고 처리됐다. 마이크로필터로 여과 후 100% 무균의 유리병에 정밀 가공 포장방법을 사용했다.
 
영양 성분의 보존을 위해 기타 물질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다만 지방성분을 제거해 유제품에 대해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도 별다른 걱정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HL 프리미엄 액상 초유 100'은 무균실에서 정밀 포장해 3일 이상 보관이 어려웠던 초유 제품의 유통기한을 24개월로 연장해 제품 구입 후 빠른 시간 안에 섭취해야 하는 부담을 덜었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