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다음달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서 분양할 센트레빌 아파트가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1등급 예비인증,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 등 4건의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토해양부와 보건복지가족부가 시행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예비인증은 동부건설이 공동주택 최초로 받은 것이며, 올해 초 대림산업의 원당 e-편한세상이 받은 2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이다.
인천 계양구 동부센트레빌은 총 1천425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5~142㎡로 이뤄져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